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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8 [AUSTRALIA] 호주-시드니-BUS TOURS

Free라고 적혀있지만 약간의 비용이 든다. 기억은 안나지만 약 $20 정도 가이드 팁으로 냈던거 같다. 모이는 곳은 Archibald Fountain at Hyde Park. 일찍도착해서 주변을 구경하고 있으면 가이드가 도보투어를 할지 버스투어를 할지 확인하고 바로 이동한다. 나는 버스 투어를 선택했다. 코스는 기억이 안나서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나도 같은 코스로 갔는지는 모르겠다. 벌써 4년이나 지났으니까... The Domain → Art Gallery of NSW → Royal Botanic Gardens→ Mrs. Macquarie's Point → Fort Denison → Our Colourful Colonial Characters →Woolloomooloo → The Finger Wharf..

Remember/journey 2021.01.31

[홈가드닝] 튤립 구근 수경재배

이틀전 주문했던 튤립 구근 7개가 도착했다. 모두 상태가 양호했다. 내가 구입한 종류는 붉은빛의 닌자, 빨강과 노랑이 섞인 다우존스, 보라색의 퍼플플레그, 하얀색의 로얄버진, 환한분홍빛의 리마 이렇게 여섯종류이다. 나머지 하나는 구입처에서 보내준 것인데 꽃이 펴야 무엇인지 알수 있다. 서비스로 보내준 구근이 가장 나를 설래이게 만들었다. 잼병과 와인잔에 자갈돌을 담고 구근을 담가 줬다. 어느병에 무엇이 담긴지 알수 없다. 와인잔에는 서비스로 받은 구근을 담은것 말고는 마구잡이로 짝을 지어 병에 담아줬다. 일주일도 안되서 싹이 무럭무럭 자랐다. 구근색이 보라빛으로 변한 구근이 몇개 있는데 이구근들이 꽃이 보라빛이 아닐까 싶다.

something daily 2021.01.31